경제·금융

[주공] 인천 송현주거환경 개선사업지구 2,711가구 공급

일반분양아파트는 26평형 895가구, 30평형 261가구, 32평형 884가구 등 2,040가구다. 5년 임대주택은 16평형 88가구, 21평형 429가구, 26평형 154가구 등 671가구다. 평당분양가는 300만~330만원선.인근 부천상동지구의 평당 분양가격이 400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이 아파트의 분양가격이 비교적 싼 편이다. 26평형 이하에 대해서는 가구당 1,900만원까지 국민주택기금이 지원되며 시중은행을 통해 최고 6,000만원의 중도금 및 잔금도 대출이 알선된다. 솔빛마을 주공아파트는 현상설계 공모를 통해 건립한 단지로 41%의 녹지율을 확보하고 있다. 경사지 형태의 기존 지형을 그대로 살렸고, 안목치수가 적용된다. 동인천역가지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고 경인고속도로와 대형유통시설이 가깝다. 송현사업지구내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27·28일 청약접수를 받은 후 잔여분을 29일부터 일반수요자에게 분양한다. 임대아파트는 11월2일일부터 공급한다. (032)438_2373~4 이은우 기자LIBRAA 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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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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