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지역경제 매거진


부산 '스포원'이 흑자가 되기까지
■ 지역경제 매거진 (오후 2시30분) 이번 주 파워인터뷰 주인공은 윤종대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이사장. 올 들어 사명을 바꾸면서 부산 최고의 레저스포츠 공간으로 재탄생한 스포원(부산경륜공단)이 흑자 전환하기까지는 윤 이상장의 공로가 컸다. 윤 이사장 취임 이후 스포원은 경륜장에서 부산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했고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올해도 부산 시민들의 레저스포츠 공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윤 이사장의 포부를 들어본다. 현장 리포터 코너인 '현장 생활 속으로'에서는 부산에 본사를 둔 저비용 항공사 에어부산을 소개한다. 에어부산은 취항 1년 만인 지난해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승객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항공사로 꼽혔다. 불과 1년 만에 이뤄낸 이 같은 성과는 공격적인 경영을 펼친 결과. 에어부산의 성장 동력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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