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하나銀 中지린성에 지점개설

하나은행이 외국계 은행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지린(吉林)성에 진출한다. 하나은행은 중국 현지법인인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가 지난 2월 말 중국 당국으로부터 지린성 창춘(長春)시에 분행 개설 예비인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창춘지점을 정식으로 개점할 예정”이라며 “시장선점을 통해 지린성에 진출한 한국 기업 및 중국 기업을 상대로 기업금융과 프라이빗뱅킹(PB) 영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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