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카자흐스탄의 유력 민간은행인 ATF은행과 1,000만달러 규모의 수출신용 공여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ATF은행은 1,000만달러 범위 안에서 카자흐스탄의 사업자들에게 한국 상품ㆍ서비스를 수입하는 데 필요한 금융을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