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구시 경제고문단 구성

"지역경제 성장동력 창출"

대구시는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유력인사 등으로 구성된 ‘대구경제고문단’을 구성했다. 지난 12일 출범한 경제고문단에는 김만제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 이사장, 이석채 법무법인 유한태평양 고문(전 정통부 장관), 이진설 전 건설부장관, 알란 팀블릭 서울글로벌센터 관장 등이 참여했다. 또 기업인으로 이인중 대구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이화언 대구은행장, 모세샤론 대구텍 사장 등이 포함됐다. 경제고문단은 앞으로 지역경제 정책과 관련한 진단 및 대안제시를 비롯해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 국가산업단지, DGFEZ 등의 활성화,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대기업 유치 등에 대한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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