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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오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몰에 ‘K9 퀀텀’ 이색 전시장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K9 퀀텀은 기아차(000270) 최초로 5,000㏄급 엔진이 탑재된 세단이다. 기아차는 파르나스 몰 입구에 검은색 유리 부스를 설치해 그 안에 K9 퀀텀을 전시하며, 부스 표면에 K9 퀀텀의 디자인을 스케치하는 듯한 영상을 투사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현장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에게는 전시장 주변 구간을 시승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