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97 세계전파통신회의(WRC)에 대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공동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회의가 아·태전기통신협의체(APT)와 정보통신부 공동주최로 28일 상오 APT 33개 회원국 무선통신전문가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이재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