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부산銀 "여름철 여행객 잡아라"

배낭여행 학생 등 환율우대 행사

부산은행은 하계 휴가철 및 방학기간을 맞이해 대학생들의 배낭여행 등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오는 8월13일까지 환전시 최고 80%까지 환전수수료를 할인해준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외화를 팔거나 사는 고객 모두 해당되며 미국달러화•일본엔화•유로화는 70%까지 할인 가능하다. 기타 통화의 경우 50%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미달러화와 일본엔화의 경우 인터넷 공동환전을 이용하면 최대 80%까지 환전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예를 들어 1,000달러를 환전할 경우 최대 1만7,000원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여행자수표를 포함해 미달러화 기준으로 500달러 이상을 환전하면 최고 1억원까지 보상되는 해외여행자보험도 무료로 가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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