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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앤 조이] 골프의 천국 빈탄 아일랜드

평균 비거리가 50m 더 나와?<br>최고급 잔디 완벽한 손질 자랑


[리빙 앤 조이] 골프의 천국 빈탄 아일랜드 평균 비거리가 50m 더 나와?최고급 잔디 완벽한 손질 자랑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골프의 천국’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빈탄 아일랜드의 유명한 골프 코스로는 전설적 골퍼인 게리 플레이어(Gary Player)가 설계한 빈탄 아일랜드 G.C.와 세계적인 골프 스타인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가 디자인을 주도한 빈탄 라군 G.C.가 있다. 클럽메드 빈탄에서 5분 거리의 빈탄 아일랜드 골프 클럽은 무성한 숲과 해변에 둘러 싸여 자리한 27홀의 챔피언십 골프 코스다. 빈탄 아일랜드 G.C.에서는 18홀의 챔피언쉽 해양 코스와 게리 플레이어가 디자인한 9홀 산림 코스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인공의 손길이 닿지 않은 페어웨이, 굽이치는 물결 같은 언덕과 계곡, 그 사이에서 펼쳐진 열대 우림 등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며 골프를 즐길 수 있어 골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게다가 골프장이 잘 손질된 최고급형 골프 전용 잔디로 조성돼 있어 비거리도 평균 50m 이상 더 나간다는 게 빈탄 골프 마니아들의 귀띔이다. 빈탄 아일랜드 G.C.는 전세계에서 발행되는 1위 골프 전문지인 ‘골프 다이제스트’에서 2003년부터 4년 연속 인도네시아 베스트 골프 코스로 선정됐으며 아시아ㆍ태평양 국가에서 출간되는 골프 월간지인 ‘월간 아시아 골프(Asian Golf Monthly)’에서는 아시아 베스트 파(par), 아시아 베스트 코스 등 항목에서 1위를 휩쓸었다. 빈탄 아일랜드 G.C.를 설계한 게리 플레이어는 “빈탄 아일랜드에서 라운드를 한 골퍼의 뇌리 속에는 한 평생 그 곳의 잔상이 남아 지워지지 않을 것”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비용도 저렴하다. 18홀 기준 그린피(캐디피, 카트이용료 포함)는 주중 90만 루피아(10만 9,000원), 주말 130만 루피아(15만 7,400원)이며 개인 골프 레슨도 1시간 기준 65만 루피아(7만 8,700원) 정도다. ▶▶▶ 관련기사 ◀◀◀ ▶ [리빙 앤 조이] 바다 위의 낭만 '크루즈 여행' ▶ [리빙 앤 조이] 크루즈 Q&A ▶ [리빙 앤 조이] 크루즈에서의 하루 ▶ [김재영의 강한 남성 만들기] 의부증·의처증도 전문가 상담 받아야 ▶ [리빙 앤 조이] 일교차 큰 계절 체온관리 주의를 ▶ [리빙 앤 조이] 골프의 천국 빈탄 아일랜드 ▶ [리빙 앤 조이] 클럽메드 빈탄 아일랜드 리조트 ▶ [리빙 앤 조이] 관광공사 추천 가볼 만한 갯벌 체험 ▶ [리빙 앤 조이] 기차가 있어 더 편리한 시티투어 5선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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