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2006 한국품질혁신 우수기업] 흙사랑화장품

백토에 36가지 한약재 배합

황기성 대표

피부 오염물질 제거 효과가 뛰어난 '백토 한방화장품' 의 백토 원료.

흙사랑화장품(www.hemall.net, 대표 황기성)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백토 한방화장품’은 ‘생명의 흙’으로 불리는 백토에 36가지 한약재를 배합해 만든 제품으로 민감 피부로 고민하는 여성들 사이에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고대 왕실이나 귀족층 여인들의 피부관리 재료로 널리 애용됐던 백토는 피부에 유익한 미네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최근 피부미용 재료로 각광받고 있는 황토보다 흡착력이 뛰어나 피부 오염물질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원적외선을 발생시켜 세포의 생리작용을 활발히 하고 열 에너지를 생산해 피부 속 유해물질의 방출을 돕는다. 순도가 높은 백토 입자는 책 처럼 생긴 무수한 층으로 이뤄져 있어 다공성의 특징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고, 각 층층에 피부 속 노폐물이 흡착되는 모습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특유의 냉각효과로 팩을 할 때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여름철 햇볕이나 여드름으로 인한 열감에 시달리는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또한 별도의 비누 세안이 필요없는 백토 마스크팩은 마사지 후 세면대를 청소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흙사랑 백토 마스크팩은 인체의 독소를 배출하는 흙의 탁월한 효능과 약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황기성 대표는 “단순히 영업망 확충을 통해 매출을 늘리기 보다는 백토화장품을 접해 본 고객들이 그 품질에 매료돼 다시 찾게 하는 것이 우리 기업의 기본적인 마케팅전략”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인의 피부 재생을 위한 환경친화적 화장품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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