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 포트폴리오/4월호] 대한투자증권 '대한 First Class 가디언'

경영권 위협 종목에 집중


최근 KT&G사태를 계기로 기업의 적대적인수합병(M&A)과 경영권 분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투증권이 지난 3월 출시한 ‘대한 First Class 가디언 주식투자신탁’은 우량한 기업가치에도 불구 취약한 지분구조로 잠재적인 경영권 위협에 노출돼 있는 기업과 저평가 우량주에 대한 투자해 수익을 올리는 상품이다. 기본적으로 주식 고편입 전략을 유지하면서 업종대표주, 저평가 대형 우량주 중심으로 기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되 기업가치가 우수하고 잠재적 경영권 위협 가능성이 있는 대형주와 중소형주에 투자해 추가로 수익을 올린다. . 투자환경이 급변하는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파생상품을 활용해 펀드의 위험관리도 병행한다. 이 상품은 약관상 자산의 6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며, 40% 이하에서 채권 및 현금성 자산에 투자하도록 설계돼 있다. 투자기간 90일 미만 중도 환매시에는 이익금의 7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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