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기관 100% 활용하기] 삼성생명 '환급금 50%까지 인출 가능'

유니버설 종신보험

[금융기관 100% 활용하기] 삼성생명 '환급금 50%까지 인출 가능' 유니버설 종신보험 삼성생명이 지난 4월부터 개정판매하고 있는 무배당 '삼성유니버설종신보험'은 보험료를 자유롭게 내면서 정해진 고액의 사망보장은 그대로 받을 수 있는 자유 입·출금식 보험이다. 보장내용은 이전 보험들과 동일하지만 경험생명표의 반영과 예정이율의 조정을 통해동일 조건의 경우 월 기본 보험료가 평균 20% 인하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종신보험이 사망(死亡)보장에만 초점을 맞춘 형태라면 삼성유니버셜종신보험은 사망보장은 물론 자유로운 보험료 입출금 기능과 추가납입 기능을 통해 종신토록 생계보장과 필요한 목적자금 설계가 한꺼번에 가능한 '멀티(Multi)-종신보험'이다. 보험료의 자유납입은 가입후 2년부터 가능하고 적립액의 중도인출도 2년후터 해약환급금의 50% 범위내에서 1년에 4차례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시 긴급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험 가입금액(주보험 보장)이 1억원 이상인 경우는 보험료를 인하는데 1억이상 2억미만은 기본보험료의 1.0%를 2억 초과의 경우는 기본 보험료의 1.5%를 할인된다. 유니버셜종신보험은 처음에는 정해진 기본보험료를 내다가 2년이 지나면 보험료를 지 않아도 상당기간 보험효력이 유지된다. 보험료를 내지 않더라도 기본 보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보험료가 매월 해약환급금에서 자동으로 인출돼 보험효력을 일정기간 유지되기 때문이다. 경제적 여유가 있거나 시중금리가 올라갈 경우는 보험료의 추가납입을 통해 적립액을 늘리거나 보장금액을 확대할 수 있다. 입력시간 : 2006/07/3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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