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6일 조리 시간을 줄인 당면 신제품 '3분이면 조리되는 햇당면'을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이 제품을 앞세워 내년까지 당면 시장에서 점유율 10%, 매출 100억원 달성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당면 시장은 연간 1,100억원 규모로, 올 상반기 기준으로 오뚜기 '옛날당면'이 80%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