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일 제조업분야 7월 추천종목으로 한솔제지[004150], LG산전[010120], 동국제강[001230] 등 3개 종목을 선정했다.
한솔제지는 안정된 수익구조와 배당 메리트를 갖고 있으며 LG산전은 영업 정상화로 기업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며 동국제강은 철강사중에서 주가수익비율(PER)이 가장 낮다고 대우증권은 설명했다.
양기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업의 전체적인 업황이 단기 위축기를 거쳐오는 4.4분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가 상승은 8월 하순을 고비로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