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권, 정책테마주 사들인다
이달 서울반도체 292억 순매수… 현진소재·태웅도 집중매수
정영현 기자 yhchung@sed.co.kr
이달 들어 투자신탁운용이 코스닥시장을 주도하는 정책테마주를 집중 매수하고 있다.
30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투신권이 이달 들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서울반도체로 순매수대금이 292억원에 달했다. 서울반도체는 녹생성장 정책 수혜 분야 중 하나인 발광다이오드(LED) 관련주의 대장주로 이달 들어서만 주가가 37.73% 상승했다.
투신 순매수 2위 종목 역시 녹색성장 정책 수혜 종목 중 하나인 현진소재(233억원)로 나타났다. 현진소재 외 태웅(123억원), 평산(116억원), 동국산업(35억원), 용현BM(28억원) 등도 모두 투신권의 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현진소재ㆍ태웅ㆍ평산ㆍ동국산업ㆍ용현BM은 이달 들어 평균 42%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 투신권은 미국 버락 오바마 정부의 정책 수혜 기대주로 꼽히는 셀트리온에 대해서도 125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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