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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사장 박정원)은 미국의 오웬스 코닝사가 선정한 ‘올해의 선사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오웬스 코닝사는 매년 자신들이 이용하는 전세계 선사들을 대상으로 컨테이너 장비와 선복 제공의 안정성, 운송의 정시성, 서비스 신뢰도와 협력관계 등을 종합 평가, 시상하고 있으며 한진해운이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오웬스 코닝사는 유리 섬유 및 건축 자재 분야의 세계적 기업으로 세계 30여개국에 약 2만명의 종업원이 연구소ㆍ공장ㆍ합작법인 및 판매조직에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