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먹구름 속 푸른하늘… 국가시스템이 희망이다


묘한 조화다. 한편은 구름이 잔뜩 낀 하늘이지만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협회 건물에 비친 하늘은 다른 편에서 비추는 따사로운 햇빛에 파란색을 한껏 뽐내고 있다. 우리 기업인들도 당장은 경제민주화와 세무조사의 회색 환경에 허우적대고 있지만 앞으로는 새로운 국가 시스템으로 전세계의 파란 하늘 아래서 맘껏 날개를 펴기를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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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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