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최상용) 산하 21개 직업전문학교는 실업자 재취업을 위해 실업자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이 훈련은 공단의 직업훈련 시설·장비를 활용, 현장실무 중심으로 운영되며 과정은 크게 기능사 특별훈련과정, 실업자 재취직훈련과정으로 나뉜다.
기능사특별훈련과정은 신규 실업자, 고용보험 미적용사업체 실직자를 대상으로 하고, 실업자 재취직 훈련과정은 고용보험적용 사업체 실직자를 대상으로 재취직에 필요한 지식과 기능을 습득하도록 하고 있다.
학교별로 다양한 훈련과정과 직종을 개설, 운영하며 실업자들의 일자리 찾기를 돕는다. 훈련비용은 전액 국가에서 부담하고 훈련과정 및 직종에 따라 교통비, 우선직종수당, 부양가족수당 등의 지원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