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해외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브랜드 광고에 적극 나선다. LG는 24일 브랜드 광고 시리즈인 ‘싱크 뉴(Think New)’의 글로벌편을 선보였다. 이 광고는 ‘LG 제품을 쓰면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다’는 주제를 전하고 있다. 휴대폰이 물고기처럼 유영하는 판타지 세계(첫번째 사진)와 한 남자가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내용(두번째 아래)의 광고가 ‘LG가 꿈꾸는 미래’의 이미지를 환상적으로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