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멜라트은행 2개월 영업 정지

이란 멜라트은행 서울지점에 대해 2개월의 영업정지가 확정됐다. 금융위원회는 6일 정례회의를 열고 멜라트은행 서울지점에 대해 금융제재 대상자와의 외국환 거래를 할 때 한국은행 총재의 사전허가 없이 또는 허가 여부에 대한 확인 없이 거래한 데 대해 2개월 동안 외국환 업무를 정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오는 11일부터 오는 12월10일까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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