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10포인트 이상 빠지는 장에서도 일부 음식료주들은 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17일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9시14분 현재 남양유업[003920]이 6.53%나 치솟으면서 53만원을 기록했고 롯데칠성[005300]도 2.01% 뛰면서 100만원대로 다시 올라섰다.
빙그레[005180]는 2.03% 오르면서 장중 4만원대에 다시 올라섰고 크라운제과[005740]는 0.42% 상승해 12만원선을 회복했다.
다만 삼양사[000070], 삼양제넥스[003940], 삼양식품[003230] 등 최근 상승폭이컸던 종목들은 2% 넘게 하락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