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충청남도 천안 '희망의 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 해비타트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삼성물산의 해비타트 사업은 지역 서민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봉사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