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1일 오전 청와대 충무실에서 육ㆍ해ㆍ공군 중장 11명의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고, 신의와 명예의 상징으로 수여하는 삼정도(三精刀)에 치수를 달아주고 있다./최종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