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패션몰 메사, 이박사와 1억에 광고계약남대문시장의 패션몰 메사가 개점을 앞두고 「테크노뽕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박사를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메사는 기성세대에 친근한 뽕짝과 신세대들이 열광하는 테크노를 접목시킨 음악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박사가 「신바람나는 패션몰 메사」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광고모델로 캐스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박사의 광고출연료는 6개월 전속에 1억원이다.
20일께 방영된 메사 광고는 이박사의 최신곡 「스페이스 판타지」를 일부 개사해 「이박사와 함께 춤을」이라는 흥겨운 춤과 노래로 만들어졌다.
입력시간 2000/08/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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