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대국, 일본노화방지의과학센터와 연구개발 협정체결!

대국은 일본노화방지의과학센터와 손잡고 수소수(수소분자가 녹아 있는 물로 생체 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가 피부에 미치는 효능 연구에 대한 공동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국은 일본 히로시마대학에서 김성욱 대국 대표, 미와 노부히꼬 히로시마대학교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멜라닌 억제, 미백, 주름 억제, 셀룰라이트 억제, 모공축소, 피부혈류 증가, 피부노화 등 수소수가 피부에 미치는 효능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와 대국이 제안하는 신규 사업에 대한 제품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정 체결에 따라 대국은 수소수 효능연구에 대한 지원을 하고 일본노화방지의과학센터는 수소수를 이용한 제품 개발과 관련한 기술적ㆍ학술적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대국은 수소수 사업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을 일본노화방지의과학센터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향후 수소수 사업에 대한 판매부분에 주력할 수 있게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김성욱 대표는 “수소수의 효능연구, 제품개발과 인력양성, 마케팅, 판로개척 등 제품생산에서부터 매출에 이르기까지 수소수 사업에 대한 원스톱시스템의 구축으로 향후 수소수 사업에 대한 기대효과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일본 노화방지의과학센터는 지난 2002년 설립, 일본정부에서 지정 받은 연구법인으로 노화방지와 관련된 각종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센터 이사장으로 있는 미와 노부히꼬 교수는 수소수가 활성산소를 억제효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학계의 명성을 얻고 있는 세계적인 석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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