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누리텔, 해외 전시회 잇단 참석

누리텔레콤이 올해 들어 미국ㆍ일본ㆍ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스마트그리드 해외전시회에 잇따라 참가, 유틸리티 사업자 대상의 스마트그리드 AMI(지능형 검침인프라) 해외 마케팅을 강화한다. AMI 토탈 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www.nuritelecom.co.kr)은 오는 17일까지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리는 ‘아프리칸 유틸리티 위크(African Utility Week)’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아프리카에서 매년 개최되는 ‘아프리칸 유틸리티 위크’ 전시회에 처음 참가해 남아공 및 아프리카 주요국의 유틸리티를 대상으로 자사의 전기ㆍ수도ㆍ가스 검침모뎀ㆍ집중기 등 네트워크 장비를 비롯해 검침 소프트웨어까지 스마트그리드 AMI 전 제품군과 국내외 운영사례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누리텔레콤은 지난해 요하네스버그에 남아공 지사를 설립해 아프리카 원격검침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채널을 구축하고 아프리카 AMI 시장 진출을 위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