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산업은 7일 올해 상반기에 379억원의 매출과 2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비 각각 80.4% 및 85.9% 증가한 규모다.
이 호사는 또 반기 경상이익은 62.8% 상승한 26억원, 반기 순이익은 66.1% 늘어난 1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소방법개정 및 소방 방재청 신설 등 영업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LG전자 구미공장, 삼성전자 기흥 및 탕정 반도체 공장 등의 소방설비공사 수주로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