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을 아무리 때려도 한나라당 지지도가 올라가지 않는다”-한나라당의 한 소장파 의원, 홍준표 의원이 `결정적 증거`라고 제시한 CD사본이 위조로 판명되자 한나라당은 무분별한 네거티브 전략을 지양해야 한다며.
▲“떼도둑이 검사를 불러 심문하겠다는 격”-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 6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대선자금 청문회는 의회권력의 폭거라며.
▲“노 대통령은 야구감독, 시민단체ㆍ친노 네티즌은 3루 코치의 관계다”- 민주당 장전형 수석부대변인, 2004 총선시민연대의 낙천ㆍ낙선운동 대상자 선정결과에 대해 6일 시민단체가 중립성을 잃었다고 비판하며.
▲“1993-94년 북핵위기 때 북핵시설에 대한 공중폭격을 검토했다”-로버트 리트워크 우드로 윌슨센터 선임연구원, 5일 카네기재단 주최 포럼에서 미국은 북한 등의 일부 국가에 대해 선제공격을 검토했다며.
<이진우기자 rai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