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티맥스' 김준, 신종플루 완치 후 첫 공식 나들이

오는 6일 팬사인회 열어


신종플루 완치 판정을 받은 티맥스의 김준이 6일 국내 첫 공식행사에 나선다. 인천관광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준과 티맥스 멤버들은 6일 오전 4시부터 3시간 가량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환승관광데스크 앞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인천관광공사 주최로 열리는 사인회에 참석한다. 이번 사인회는 '2009 인천 방문의 해'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사상 최초로 외국관광객 700만 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마련됐다. 티맥스는 이번 사인회를 통해 한국에서 출국하는 해외 관광객과 환승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를 앞두고 더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추억을 만들어 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티맥스의 소속사 플래닛 905 측은 "신종플루 완치 판정을 받은 김준은 이미 숙소로 돌아가 멤버들과 함께 해외활동과 국내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본인 스스로 팬들에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의지가 강하다"며 "3일 태국에서 진행된 해외 일정을 시작으로 국내 활동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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