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클링스 치약'의 광고모델을 SBS출신의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성경씨로 교체했다고 3일 밝혔다.김씨는 클링스 치약의 3번째 광고모델로, 이달 하순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된다. LG생활건강은 '김씨의 세련되고 전문적인 이미지가 클링스치약의 '고기능성'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며 '올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클링스 치약이 1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