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정두홍 무술감독, 16살 연하녀와 결혼


충무로의 대표적인 무술감독이자 배우인 정두홍(사진)이 16살 연하의 전직 요가 강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두홍 감독은 오는 1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요가 강사 출신인 것으로 알려진 정두홍 감독의 예비신부는 16살 연하의 일반 여성으로 이들은 서울의 한 피트니스센터에서 요가 강사와 회원으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영화 ‘무사’, ‘태극기 휘날리며’,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 70여 편의 영화에 무술 감독으로 참여, 충무로의 대표적인 무술 감독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정두홍 감독은 영화 ‘짝패’, ‘아라한 장풍대작전’ 등에서는 직접 주조연급으로 출연, 액션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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