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차두리, 우루사 새 모델로 발탁

‘차미네이터’차두리가 대웅제약 우루사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대웅제약은 피로관리제인 우루사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축구선수 차두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축구선수로서 강인한 모습, 친근하며 믿음직스러운 이미지가 우루사와 잘 어울리며 남녀노소 구분없이 국민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선정의 주된 이유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30-40대층을 겨냥한 이번 광고는 차두리가 파격적인 록커로 변신, ‘간 때문이야’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고 있다. 차두리가 피로에 지친 직장인들에게‘피로는 간 때문’이라는 메세지를 알려주고 ‘우루사맨’으로 변신해 지구를 날아가는 장면이 하이라이트. 이달초 영국 런던 현지에서 오전 8시부터 시작한 촬영은 저녁6시까지 강행군으로 이어졌는데 우루사맨 답게 차두리는 지치지 않는 모습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차두리가 출연하는 새 우루사 광고는 오는 25일부터 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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