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사진)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가 지난 21일 서울 등촌동 대한항공 인력개발원에서 열린 '동행 토크 콘서트, 우리의 꿈을 응원합니다' 행사에서 청년들에게 긍정적 사고를 가지라고 강조했다. 이날 대한항공·진에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회원 80명이 초대된 토크 콘서트에서 조 상무는 "안 된다고 좌절하지 말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정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각자의 꿈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상무는 인생의 선배로서 학업과 취업 등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직접 강단에 섰다.
그는 "기회가 언제 찾아올지 알 수 없는 것이기에 미래를 위한 준비된 자세가 중요하다"며 "한 번에 멀리 가기보다는 한 단계씩 천천히 그리고 완벽하게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