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의 교복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2일 오전 MBC ‘일밤-아빠 어디가’ 공식 페이스북에는 “초등학교 신입생 모집 포스터에 출연한 후요미! 친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참 자연스럽죠?”라는 글과 함께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친구들과 함께 잔디밭에 모여 단체 사진을 찍었다. 윤후는 교복을 말끔하게 차려 입고 브이자를 그린 한 손을 너무 높게 치켜 든 나머지 본인의 얼굴을 가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학기초 윤후가 교복 입은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속속 등장했다. 약 8개월 만에 부쩍 성장한 윤후의 모습이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사진=아빠어디가 공식 페이스북)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