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6일 제주 특산물 직송전을 열고 제주의 민속 의상인 갈옷을 선보였다. 갈옷은 감즙으로 염색한 옷으로 옷감이 빳빳해 세탁한 뒤 풀을 먹이거나 다림질할 필요가 없으며 통기성도 뛰어나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