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비즈니스 유머] 장모의 변

The husband wired home that he had been able to wind up his business trip a day early and would be home on Thursday. When he walked into his apartment, however, he found his wife in bed with another man. Furious, he picked up his bag and ran into the street where he met his mother-in-law and announced that he was filing suit for divorce in the morning. "Give her a chance to explain before you take any action," the old woman pleaded. An hour after the mother-in-law phoned the man at his club. "I knew my daughter would have an explanation" she said triumphantly, "She didn't receive you telegram." 출장 업무를 하루 일찍 끝내게 된 남편이 목요일에는 돌아갈 수 있다는 내용을 전보로 알렸다. 집에 들어선 그는 아내가 다른 남자와 잠자리에 있는 것을 목격하고 말았다. 격분한 그는 가방을 들고 거리로 뛰쳐나왔다가 장모와 마주치자 내일 아침 이혼소송을 제기하겠다고 했다. "그러기 전에 무슨 사연인지 설명할 기회를 그 애에게 줘야지"라며 장모가 사정을 했다. 한 시간 후 장모는 클럽에 있는 그에게 전화를 걸어왔다. "그러면 그렇지. 그 애도 할 말이 있을 줄 알았다니까. 글쎄 자네 전보를 받지 못했다는 거야."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