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영주·이원덕·문재인氏 프로필

김영주 정책기획수석

경제관료 출신 기획능력 탁월 기획예산처, 재정경제부 등 경제 부처에 줄곧 근무하며 재정, 금융, 예산, 기획분야를 두루 거치는 등 정책기획 및 현안조정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제 관료들 사이에서는 신중하고 조용하고 과묵한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매사에 합리적이어서 부하직원들 사이에서도 신망이 두텁다. ▦서울(54) ▦서울대 사회학과 ▦행시 17회 ▦기획예산처 사회예산심의관, 재정기획국장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 ▦재정경제부 차관보 ▦청와대 정책기획비서관 이원덕 사회정책수석

경제학교수 출신 노동전문가 경제학 박사 출신의 노동전문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로 9년간 재직하다 88년 한국노동연구원으로 적을 옮겨 노사관계를 중점 연구해 왔다. 문민정부 시절부터 지금까지 노사관계개혁위, 노사정위, 정책기획위 등 각종 정부위원회에서 활동한 경험이 많다. 부인 최금향(49)씨와의 2남. ▦경북 성주(53) ▦서울대 경영학과 ▦미국 보스턴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노사정위원회 상무위원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한국노동연구원 원장 문재인 시민사회수석

盧신임 각별한 '측근중 측근' 부산지역 재야 인권변호사 출신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중의 측근. 참여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민정수석을 맡아 화물연대 파업 등 각종 사회 갈등 현안과 대통령 친인척, 측근 비리 의혹을 무난히 해결, 노 대통령으로부터 각별한 신임을 얻었으며 ‘왕수석’으로 불리웠다. 특히 노 대통령의 부산파 측근들을 이끌었던 그는 이번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때 대통령 변론 대리인단 간사를 맡기도 했다. ▦경남 거제(51) ▦경희대 법학과 ▦사시22회 합격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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