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훼미리마트와 손잡고 저칼로리, 저지방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 요거트 딸기ㆍ키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몸에 좋은 유산균을 함유, 장내 유해균 및 부패 성분을 억제하고 느끼하지 않은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110㎖ 한통에 1,900원.
▲ 농심 보노 스프
농심은 뜨거운 물을 부어 15초만 저어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보노(VONO) 스프’를 새로 내놓았다.
농심은 일본 식품업체인 아지노모도㈜가 해외에서 판매하는 개별 포장 수프의 글로벌 브랜드인 보노를 들여와 콘스프, 포르치니 버섯 스프, 펌킨 스프 등 3종을 선보였다.
농심은 대도시의 직장 여성을 핵심타깃으로 삼아 집중적인 시식 이벤트를 실시할 방침이다. 개당 2,400~2,700원.
▲ 한국네슬레 핫쵸코
한국네슬레는 풍부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우유 맛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프리미엄 핫초코를 업그레이드해 새로워진 ‘네슬레 핫쵸코’를 내놓았다.
네슬레의 70여년 초콜릿 생산 노하우로 맛이 더욱 부드럽고 풍부해진 이 제품은 단맛은 유지하면서 설탕 함량은 낮추고 유럽산 프리미엄 코코아 분말을 사용해 웰빙 음료로 손색이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600g 한 캔에 7,2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