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국] 8월 생산자물가 0.5% 상승

이는 지난 7월의 0.2%는 물론 당초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했던 0.3%를 훨씬 뛰어넘는것으로 주로 식품과 에너지가 상승세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생산자물가는 그러나 지난달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1년 전에비해2.3% 상승에 머물렀다. 금융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이 정도로는 오는 10월 5일의 차기 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하지 않으리라는 믿음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 발표될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있다고 금융시장 관계자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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