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전산 장애 이후…해킹 빙자 보이스 피싱 주의

지난 20일 발생한 일부 방송사와 금융회사 전산 장애를 이용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이 발생해 주의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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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5일 전산 장애 이후 검찰, 경찰, 금감원 및 금융회사를 사칭해 전화나 문자로 보안강화 조치를 요구하는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해킹으로 인한 전산 장애와 관련해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나 문자로 보안강화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일절 응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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