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로부터 사실상 방출인 '지명 양도' 통보를 받았던 박찬호(34·뉴욕 메츠)가 마이너리그에서 재기를 노릴 전망이다. 뉴욕데일리 뉴스는 6일 (한국시간) 박찬호가 트리플A 뉴올리언스 제퍼스로 가겠다는 의사를 구단에 밝혔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