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동양생명, 원자재펀드 편입 변액보험 출시

동양생명이 국내 보험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현재 판매 중인 변액보험에 원자재펀드를 추가한다고 8일 밝혔다. 원자재펀드는 곡물이나 원유ㆍ원자재ㆍ귀금속 등 실물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로 최근 달러약세ㆍ기후온난화의 영향으로 곡물ㆍ원유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원자재펀드가 추가되는 상품은 변액연금보험ㆍ변액유니버셜보험ㆍVIP변액유니버셜보험ㆍ꿈나무변액유니버셜보험 등 4종류다. 변액연금보험의 경우 지난 2006년 4월 이후, 변액유니버셜보험의 경우 2007년 4월 이후에 계약한 계약자도 신규 펀드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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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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