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관리솔루션 업체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가 일본 콜센터 시장에 진출했다. 넥서스커뮤니티는 일본 콜센터 아웃소싱업체 ‘프리스티지 인터내셔널’에 100석 규모의 ‘CTMP Suite’ 솔루션을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외부 고객이 많은 업체의 업무효율을 높임으로써 보험사 등의 텔레마케팅을 돕게 된다. 넥서스커뮤니티는 도쿄지사 설립, 현지 시장점유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