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4자회담 초기에 식량지원”/정부,북에 의사전달

정부는 북한이 4자회담에 응할 경우 4자회담 초기에 대규모 식량원조문제를 논의하고 올 여름이 지나기 전에 집행을 할 수 있다는 의사를 북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부의 한 고위 당국자는 17일 『식량지원을 4자회담의 전제조건으로 삼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나 대신 4자회담 초기에 식량지원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는 의사를 북한측에 전했다』고 밝혔다.<우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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