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국-유럽대항 솔하임컵 티샷

미국-유럽대항 솔하임컵 티샷 미국과 유럽LPGA 대항전인 솔하임컵이 6일부터 8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로치 로먼드에서 열린다. 한해 걸러 치러지는 이 대회는 미국과 유럽대표 각 12명씩이 출전해 라이더컵 방식(12개 싱글매치·8개 포섬·6개 포볼)으로 진행된다. 매치플레이에서 이기면 1점, 비기면 0.5점이 주어지고 최종점수의 합계로 승리팀을 가린다. 지난 90년 시작된 솔하임컵의 역대전적에서는 미국이 4승1패를 기록했다. 영국의 도박사들은 미국이 이길 확률을 15-8로 점치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는 유럽은 간판스타 가운데 한명인 헬렌 알프레드슨(스웨덴)이 이번주 초 손목을 다치는 등 전력에 차질을 빚어 힘든 싸움이 예상되고 있다. 최창호기자 입력시간 2000/10/05 18:07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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