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중앙병원, '발기부전' 임상시험자 모집

서울중앙병원은 한국인삼연초연구원과 공동으로 홍삼을 이용한 발기부전 치료제를 개발, 9월부터 임상시험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치료제 개발에 참여한 중앙병원 비뇨기과 안태영 교수는 "사포닌 성분이 혈관을 확장시켜 치료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올 6월 식약청으로부터 임상시험 허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선착순으로 30명 모집하며 발기부전 검사 및 발기부전 치료 일체 비용을 무료 지원한다.(02)3010-3741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