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대신證 해외펀드 3종 시판


대신증권은 11일부터 해외투자펀드 3종류를 판매한다. 이들 상품은 전 세계의 펀드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펀드를 편입하는 펀드오브펀드 상품이다. ‘신한 브릭스 주식형펀드’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신흥시장의 주식형 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로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이 운용을 맡는다. 또 푸르덴셜자산운용이 운용하는 ‘Pru 아시아퍼시픽 ETFs’는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지역 8개국 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고 한화투신운용의 ‘한화 라살글로벌 REITs’는 자산의 80% 이상을 전세계 리츠(REITs) 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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