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印尼, 섬 임대업 나서

인도네시아 정부가 외국 투자가들에 대한 섬(島) 임대업에 나섰다. 자카르타 포스트는 2일 인도네시아의 `소도(小島) 이용 효율화ㆍ최적화 위원회`가 이란 출신 투자가에게 반텐 해안의 작은 섬 `틴질`과 `델리`에 대한 임대를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위원회는 또 나투나 섬과 센트럴 술라웨시 해안에 위치한 2∼3개의 작은 섬 임대를 오만 출신 투자가에게 제의했다고. <임석훈기자 sh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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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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