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은 ‘무배당 KB 가족사랑 건강 플러스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치명적질병(CI) 보험의 단점을 보완해 고객 눈높이에 맞춘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등의 6대 질병 진단 확정 및 관상동맥우회술과 같은 8대 수술 시 치료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선지급건강급여금을 지급한다. 선지급건강급여금 지급방식 또한 고객의 상황에 따라 다양화해, 일시지급금 및 월급여금 지급형 또는 나이에 따른 선지급금 체증방식 중 선택 가능하다. 의무납입기간 3년을 채운 후에는 추가보험료 납입, 중도인출과 같은 유니버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유연한 자금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