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한일이화, 해외법인 성장 기대감에 반등

한일이화가 해외법인 성장 기대감에 6거래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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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이화는 26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4.20%(500원) 오른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일이화는 2013년 1월 대주주로부터 두양산업 지분을 무상수증의 형식으로 인수하며 종속법인화했다”며 “두양산업은 기아차 중국물량을 담당하는 한일이화 강소법인을 보유하고 있어 2014년 기아차 중국 3공장 증설에 따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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